더뉴쏘렌토4세대
자동차 도색 작업하기입니다.
기아 쏘렌토가 24년 1월 가장 많이 팔린 차에 올랐다고 합니다..
이번 작업은
지난달 실적 '킹'에 오른 기아의 더뉴쏘렌토 4세대
쏘렌토 자동차 도색 작업하기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을
트럭이 지나가면서,
파사삭 긁고 지나간 사고입니다.
이 사고는
트럭이 차량을 손상시키고, 이후 사고처리를 하지 않고,
그냥 자리를 이탈한
아주 괘씸한 사고입니다.
그것도 출고 한지 한 달도 안 된,
자동차 등록증에 잉크도 마르지 않은~ 그런 차를
블랙박스 영상에 다행히 고스란히 찍혀 있다면,
블랙박스 영상 원본을 가지고,
경찰서 교통계로 가셔서 사고 접수하시면 됩니다.
민원실 가지 마시고, 관할 경찰서 교통계로 가시면 돼요!
사고 영상에는 사고 후,
트럭이 잠시 멈췄다가 다시 가는,
"영상에서는 분명히 가해자가 사고를 인식했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이 자식! 뺑소니로 구속시켜!
라는 마음이 들 수 있겠지만,,
교통계 경찰 직원분이 가해자에게 연락하면,
아~ 난 몰랐다, 보험접수하겠다 라면,, 끝!
보험접수조차 안 해줘도, 구속되고, 뭐 이런 거 없습니다.
자동차도색 작업으로
복원을 마친 쏘렌토 차량입니다.
보험처리로 수리를 마쳤는데요.
사업자 차량들은 수리후
부가세 청구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연히 세금계산서 발행이 되구요~
일반 개인 차량은 해당이 안되고, 사업자 차량들은 해당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험처리 경우시~
이번에 신형 쏘렌토에 적용된
빌트인 캠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신형에 적용되면서, 화질이 훨씬 좋아졌다고 하는데,
이 정도면, 저는 개인적으로
빌트인 캠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블랙박스 초창기 제품들은
불량률이 많았어요~
초기에는 가격도 비싸서,
"아니 한번 사면,, 나도 쓰고, 내 자식도 쓰고,, 그러다 손주들한테까지 물려주려고
비싼 돈 주고 샀는데, 왜 벌써 고장이 나?"
업체 간 경쟁이 심할 때는
장착비 얼마 안 되는 돈 받고 달아줘도,, 나중에 욕먹는 경우가 허다했죠
블랙박스 초창기 기술도 문제였겠지만,
환경이 가혹했죠,
여름철 자동차 실내 온도는 거의 60도까지 올라간다고 하고,
겨울철에는 영하로 떨어지기 일쑤니까,,
적도와, 북극을 오가니, 블랙박스가 견디기 힘들었을 겁니다.
하지만, 빌트인 캠으로 나오면
제조사에서 아주 좋은 as란 제도가 있잖아요.
저는 소비자 입장이라면, 빌트인 캠 적극 추천드려요~
빌트인캠 연결해서
사고영상 차량에서 옮길때에는
차량 usb단자에 메모리 카드 꽂고,
차량에서 해당 영상 옮겨 담기 하시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