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위에 몸에 털끝하나 자르기 싫었는데, 오랫만에 머리 잘랐습니다.. 입춘이 다음주라고, 확실히 날씨가 풀린거 같아요~ 미쉐린 2024년도에 선정된 상암 파인다이닝 일베키오 런치 다녀왔습니다. 상암 dmc 골목길에 있어서, 주차는 가까운 빌라 주차장에 주차할수 있게끔 안내해주고,, 아니면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내리시면 도보로도 이동은 가능하세요.. 일베키오 정면에서 미리 예약해서 한가하고, 오붓하게 우리가 먹은 런치코스! 오랫만에 만난 소중한 사람들과, 와인도 한잔 했습니다.. 와인은 한잔당 주문할수 있고요.. 프라이빗하게 지인들과 즐긴 일 베키오 이탈리안 파인다이닝 런치~~ 전채요리부터 디저트 요리까지~ 깔끔하고 이쁘고 맛있었어요^^ 요리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요구사항도 웃으면서 잘 들어주시더라고..